형님 저는 사실 야구를 별로 좋아하지 안기로 했습니다. 응원하는 팀의 감독의 입장도 되어보고....투수도 되어보고.....타자도 되어 봤지만..... 저의 생각과 너무 틀리게 지시하고 플레이를 하더군요.... 예를 들자면 이대호의 느린발로 주루 플레이를 한다든지....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안타까워 술만 마시다..... 도저히 안돼겠다 싶어.....그물을 타고 감독에게 조언을 해주려 애서 다가서려 해 봤지만..... 양복입은 젊은이들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저로서는 도저히 의견을 전달하기 힘든곳으로 델꼬 가더군요.....흠... 모든팬들의 예상되로만 하면 대구로 갈수 있는 상황인데도......에휴.... 제가 봤을땐.... 혹시.....야구도 프로레스링처럼 짜고 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다른팀을 응원하기도 별루 동기부여가 되질않고.... 그래서..... 결국 저는 남녀혼식 으로 함께 할수 있는 스포츠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말하자면.... 디스코 라든지....아니면..... 훌라후프.... 그런.... 아무리 짜고 할래야 짜고 할수없는..... 고도의 정신력으로 무장된 걸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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