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간라이딩 갈때마다 걱정이 있습니다. 펑크도 아니고 자빠링도 아닌 위에 보시는 맷돼지님이십니다.
얼마전에 당감동 도심에 맷돼지 님이 출몰 했죠? 또 그전엔 진샵 로보(멍멍이)가 또다른 맷돼지님 뒷다리에 뽀뽀 한적도 있었고... 또 다른지역에서는 젊은사람이 공격받아 사망까지 이르기도 했습니다.
아~ 이 맷뒈지 만나면 뒈질거 같은데 우짜지요? 우연히 맞딱드리기라도 하면 악수라도 청해 볼까요?
아니면 선빵으로 제 귀한 잔차를 이용 쌔리 찍어뿔까요? 가방에 토치넣고 다니다가 그자리에서 바베큐로 해먹어버릴까요?
상상해보세요. 길목 바로 코앞에서 저 시커먼 맷뒈지 님이 통행료 받으려고 서있습니다.
야간라이딩을 다니는 이상 한번쯤 생각해봐야할 문제 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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