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평일 번개라 홀로 갈줄 알았는데
혼자 가는것 마음아파 일마무리 일찍 해놓고 동참 하신
오로라님께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 분이 곁에 있다는것이 본인의 행복 입니다
앞바람이 좀 불긴 했지만
날씨가 로드 타기 딱인 날이였습다
출발은 진샾
이 꽃이 부산 도로 변
많이 보이는꽃입니다 가까이 가면 향이 진합니다
셀카 ㅋㅋ
오늘은
오로라님 궁디만 찍습니다
노포동 고개
언제 양산
겨우 앞모습 함 찍었습니다
한번도 안쉬고 언양까지
그래도
앞에서 바람 막이 해주니 고맙군요
로드차 특성상 샤방은 안되는 모양 죽죽 나갑니다
핵핵 하며 바퀴 사이를 좁혔습니다
황금 물결
막발버
질주
경주 봉계마을
경주 9 km 남겨두고
포석정 찍고
나도 한폼 잡고
점심은 산체 비빕밤
맛있습니다
언양 지나서 감도 따먹고 단감 홍시
내려 올때 사이클의 맛을 보여주는
오로라님 줄기 차게 달려 의자왕 땡칠이 됐음
요즙 우체국 엔 커피도 생수도 막줍니다
생수보급으 우체국 에서''
오늘 빵구없이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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