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결과..
현재 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는 증상입니다.
척추질환중 흔하긴 해도, 생활의 불편함은 말로 못하죠..
보존적치료 즉 약물, 물리치료, 침 보다는 장기적으로 봐서 수술적치료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인공디스크를 삽입하고 핀을 박는게 요즘 가장 유행(?)하는거 같은데
관련해서 주위 분중에 수술하신분 계시면 그 어떤 정보도 좋습니다. 쪽지나 댓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수술시 아프다, 수술하길 잘했다, 수술후 회복이 빠르다, 안하는게 낫다, 어느병원에서 했다, 수술은 누가 잘한다, 이런건 조심해라 등등등)
어무니가 겁이 많으신 분이라 주사도 벌벌 떠시는데, 처음으로 생살을 째고 뼈에 손을 대야 한다니
온 가족이 걱정이 많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