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갑니다~~ 위에서 보았던 내공수련장에서 수련중인 꼬맹이 들입니다. 나무다리와 작은 뱅킹연습장이 있습니다.
좀 조잡하지만..트라이얼 연습장처럼 보입니다. 무슨..저기서 호핑하다가 삐끗하면..보호대고 나발이고 그냥..어디한군데는 부러 지겠습니다..ㅡ.ㅡ
이렇게 대충 라이딩을 마치고..사실 다른코스도 가보고 싶었으니 점심약속이 있어 다음을 기약하고
빠져 나왔습니다. 나가는길에 하늘에 먼가 시커먼게 있어보니..오잉~~ 코알라 옹께서 오침중이십니다. 사실 낮시간 대부분은 유칼리툽스 뽕을 하시고 취침하시는중이죠..자세히 보니 주변에 전부 유칼리툽스나무에 다른분들도 몇분 계시더군요. 당췌 얼굴은 안보여 주십니다. 주무시는 방해하면 안되니 기냥
가야죠~~ ㅎㅎ
아무튼 이렇게 체 첫 라이딩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주에는 트래킹 코스가 있는 국립공원에 가보려고
합니다. 등산이 주 목적인 곳이라 편하게 경치구경하며 탈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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