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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 라이딩 (후기);

euijawang2010.10.26 20:08조회 수 1639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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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봉산,

아침에 기온이 뚝,

바람이 찬 느낌입니다  ,원동가는 길목에

오봉산이란 이름그대로 봉이 다섯있다하여 오봉산 이랍니다

식물원업, 물금 , 오봉산.양산 신도시. 부산귀가

 

물금 으로 ,,,,

화명전철역에서 커피 한잔 (파는아줌마)

 

 

 

쌀쌀한 날씨엔 따신 국물이 쵝고인기라

 

 

 

 

 

바람이 많이 붑니다

 

저 기가 오봉산

 

 

 

내가 좋아 하는꽃 호박꽃

 

씨암닭

 

 

 

 

 

 

 

 

 

 

 

 

 

 

 

지금 이개가 연애중입니다

대낮에  ㅡㅡㅡ  이놈이 암놈이고;;

 

 

 

동산 마을에서 올라 갑니다

 

 

 

 

 

용국사라는 절도 있고

 

 

 

 

 

 

 

 

굴이 있는데 무시 무시;;;

 

 

 

 

 

 

 

 

 

여기서 본 낙동강 참 멋지죠 낙동강 하구

 

 

 

화재 고개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서 있질 못할지경 ㅎㅎ

 

 

 

 

 

 

 

 

 

 

 

고당봉

 

저산이 오봉산 입니다

 

 

 

 

 

김해쪽 산 등선

 

 

 

 

 

 

 

ㅋㅋ 셀카

 

 

 

 

 

 

 

 

 

나무 의자 (의자왕ㅋㅋ)자리

 

 

정상 입니다

 

 

 

 

이 후 찍을곳이  많았는데

밧테리가 밥이없어 그만 두었습니다

날씨때문인지 다리 가 뻐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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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혼자 댕기시는데 너무 재미 붙이시면 나중에 사람 붙으면 귀찮아져서 안됩니더^^

    번개 치시면 낮에 같이 알콩달콩 이바구하면서 가실 분 많으실 겁니다.

    오늘 날은 추워도 가시거리는 좋아서인지 사진이 쨍~하고 좋습니다. 수고하셨심데이~(^,.^)

  • euijawang글쓴이
    2010.10.26 23:34 댓글추천 0비추천 0

    훈빠님

    오늘 남문 입구에서 화명동 내려 가는데

    손이 시려워서 ㅜㅜ

    요즘 다니는 코스가 90%가 멜바, 끌바라 같이 가는것이 미안해서리^^

    길도 찾고 그냥 혼자 낑낑되며 다니는 재미도 솔솔 하군요

    아직 번개 칠만한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사진,후기 감사합니다..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혼자하는 라이딩은 엄두가 안나는 군요 ~

  • 브리brie님께
    euijawang글쓴이
    2010.10.27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브리님 기술좀 갈카주이소^^

    열디미 잔차 타죠...

  • 이제 마빈이도 의자왕님 따라할라고 애를 쓰는데,,몸살이 나겠습니다..젊은놈이

    뭐라 말씀을 못드리....^^ㅎ ..도와주이소..비법을..무 ㅓ라도.. 알켜주이소..^^

    그래도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의자왕님 덕분에 많은걸 구경합니다..^^

    담에 제가 구경시켜드릴께요..좀만 기다려주이소..^^

  • euijawang글쓴이
    2010.10.27 0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빈님

    말쌈만 들어도 고맙구유^^

    열디미 타이시더...

  • 경치를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때로는 주위 신경안쓰고 혼자 다니는것도 재미가 솔솔 할것도 같습니다.

     

  • 백두산™님께
    euijawang글쓴이
    2010.10.27 11: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 쪽으로 산행을하면 경치도 멋지고

    한적하니 혼자서 다녀 보니 나름 생각하는 점도 있고...

  • 설마 엠티비가 조금 지겨워지신건 아니지요

    부산의 산들이 조금 시들해져서 외곽으로 나가시는 것 같네요

    그렇담 히말리야도 있고 해외로 한번 나가보심이..

    그럼 부산의 산들이 다시 그리워질겁니다 ㅋㅋ

    그게 아님 다행이고요 전 손을 조금 다쳐서 조금 쉬고 있습니다 ㅎ

    사진 즐감했습니다^^

  • 알로에님께
    euijawang글쓴이
    2010.10.27 1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쩌다 손을 다쳐셨는지?

    부산의 산들 좋아라 합니다

    한번 외도 해보는거죠머 ㅋㅋ

    언젠가 본처 찾아 오겠죠 ...

  • euijawang님께

    차에 밀려 넘어지면서 조금 핸들바 쥐는데 약간 불안하군요

    많이 나앗습니다  담에 번개 한번 같이 하고 싶네요

    저도 초창기에 산에 끌고 댕겻는데..요즘 당췌 시간이 안나서 ㅎㅎ

  • 제가 자주가는 곳이네요 의자왕님 대단하십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 나오는 곳이죠 전지현이 외치죠" 견우야 미안해" ㅎㅎ

  •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가 산이 참 많네요..산안자전거에는 최적의 나라인거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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