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에 다녀 왔습죠 집사람 교육 받으로 가는데 꼽사리 낑기가 다녀왔습니다
일본에 4박5일 있으면서 배운말 입니다 아리가또고자..... 스미마생 더 길게는 무조건
바디 랭귀지 ㅎ ㅎ 엄청난 물가에 환율 100엔 = 1400원 동경지하철 탈엄두 못낼만큼 복잡합니다
마누라 교육받으러 간동안에는 하염 없이 걸어다녔습니다
사진 첨올려 봅니다 순서가 막 바뀌네요 신주꾸 시내 조그마한 술집입니다 생삐루 한잔 499엔
앞에 소고기 약간 익힌거 기본안주입니다 못먹어도 주더군요 우리나라 찌그다시 발톱의 때도
안되는 안주들이 기본 한접시에 300엔씩하더군요
누구게요 아는척 햇더니 썡~~~ 그래서끝까지 아는척 했습니다 가볍게 눈인사 하데요
조아라하는 주 드로 행님 행님인지 동생빨인지 모르지만 암튼 행님 같습니다
2시간 남짓 비행시간동안 간단한 기내식이 마련되어있엇습니다 윗쪽 모퉁이 캔은 당근 가방속으로.......
드뎌 나리따 공항에 도착
사진들이 두서가 없습니다 공부해야 겠네요
혹시 일본어 아시는분 이곳이 어디인지 설명좀 낮에 혼자 너무걸어서 혹시 야동 보며 쉬는곳이면 들어갈려고 했는데 차마 못들어갔습니다 뭐하는데인지 몰라서
일본의 잔차 도로가 맞다면 엄청나네요 찻길2개 잔찻길1개 경찰도 잔차 샐러리맨들도 잔차
여학상들 미니스커트입고 잔차타는 싱그러운 모습에 흐믓 암튼 국민성이 대단합니다 검소가
사람들 얼굴에 써져잇습니다
500엔짜리 새우버거 뜨끈하긴한데 맛은 한국이랑 똑같거나 싱겁습니다 감자는 생짜배기로 캐첩없습니다
시부야에 알짜배기 회전초밥집입니다 한국처럼 접시색깔이 여러가지아니데요 1접시 120엥
요리사 손맛이 일품입니다 둘이서 열접시 먹었네요 부산이랑 별차이없습니다 가격이요
분명 맛차이는 많이나데요
또 술집입니다 숙소에서 소주를 물병에담아서 갔습니다 맥주3/1 마시고 그자리에 소주부어 마셨습니다
오서방님 준토스님 두눈 부릅뜨고 잘보삼 ㅋㅋ
주인장이 누구 많이닮았네요 저양반도 눈치가 보통이 넘습니다 테이블위에 생수병(소주)을 졸라 째려봅니다 소주한병 10000원이 넘습디다 막걸리는1통 20000원이 넘습니다 발통님 일본가서 절대 못살아요~~
관광갈생각도 하지마쇼 ㅋ
결국 맘편하게 집에서 먹습니다 고추참치가 어찌나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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