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토요일 양일간 자징구로 출근을 못하는 관계로
새벽공기 마시며 백양산을 올랐더니 이제 많이 춥군요..뭔 바람이 그렇게 많이 부는지..
그래도 운동이니깐 땀은 나네요..마스크 꼬옥 잊지마시고.
아무래도 뱃속으로 덜어가는 공기는 마스크가 따뜻하게 데워주니깐 ..
감기에는걸리는 일은 없을듯하고 다운 할때 배와 찬바람간에 충돌이 많이 일어나더군요..^^
아무튼 열심히 페달질로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요즘 다들 운동하시잖아요..운동안하시면
사람이 아니잖아요..짐승남이지요..ㅎㅎ^^ 그러고 부산은 운동하기엔 딱 좋은 조건이네요..
그래서 우리는 행복한 겁니다 .^^
이렇게 운동을했습니다..사실 이불속에서 나오기가
참 쉽지만은 안은데요.그리고 평상시 보다 휠씬 일찍일어나기도 쉽지않고..그렇치만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킨거죠..^^앞으로 쭈욱~~~^^
오늘의 운동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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