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귀차니즘땜시 후기 올리는게 쉽지 않는군요....
그러고 보면 부지런히 후기 올리시는 의자왕님 머~찌십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디갈까 망설이다 집 앞산인 윤산 완전정복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금사동쪽으로 올라갔는데, 잘못 올라갔는지 웬 계단들이 그리 많은지....
올라가다 보니 아기자기하게 참 재미있는 코스가 많은 듯 ..
저 코스들 다 돌아볼려면 제법 많은 시간이 걸리겠데요..
윤산 여태껏 대여섯번 정도 올라갔었는데, 갈때마다 정상가기전의 시멘트 엎힐코스
(하이힐?)를 성공하지 못했는데, 오늘은 꾸역꾸역 올라 한번에 성공했답니다.ㅎㅎ
실력과 체력이 쬐매 붙긴 붙었나 봅니다. 주의에서 지도해주신 여러 선배님께 감솨드립니
다..
*하이힐 오르기 전
하이힐 위에서
윤산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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