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에서 아라님 짐차에 잔차를 싣고...
짐차 주인장 아라님.
오랜만에 참석한 호야님,,,
반갑습니다.
호야님 짐차2
밑에도 함찍고...
봐라~내께 고어텍스라니깐~
호야님.
흐미~가는 도중 얇은 빗방울이 떨어지네요.ㅠㅠ
시간을 담는 손...
도로를 좀 많이 타더라도
돌아갈때 수월하려고 하산지점 부근에 세워둡니다.
장비도 이것저것 챙겨야 합니다.
기분좋은 출발!
흐미 도로가 무진장 힘듭니다.
다들 열심히 페달질을 합니다.
무르익어가는 가을
항상 후미를 챙기시는 오로라님,
다니엘님과 오로라님...
지난번 번개때 점심을 먹은 하얀집에서
비빕밥으로 해결합니다.
캬~ 이 느낌!
산신령님이시여...ㅋㅋ
호야님,,,끌바가 좀 길지예...ㅋ
보기좋은 부부등산객.
벌써 겨울로 가는 느낌!
등산객이나 우리 나 속도는 비슷하군요.ㅠㅠ
많은 산악회 리본.
욕 봤습니다.
오손도손.
오늘 찍사로 수고많으셨습니다!
호야님,,,
족발 감사드려요.
이 맛에 정상에 오르는거죠?
정상 인증사진 함 찍고...
하늘이시여!!!~ㅋ
사진모습은 전투부대원 같네요.ㅎㅎ
등산객이 놀래더군요.
한참동안 멍~하니 서서...
타는 사람 타고, 끄는 사람 끌고,
자빠지는 사람~~ ?,,,
저기 뒤에 등산객과 의자왕님.
낙엽에 바퀴반이 잠기더군요.^^b
넘어지면서 변속기가 이상이...
USSR? 미캐닉 다니엘님 ㅋㅋ
사진엔 웬 청년이...ㅠㅠ
전형적인 시골모습.
편안합니다.^^
셀카도...
라이더의 열정이 불타오른 만큼
태양도 불타오릅니다.
뒤풀이 없으면 많이 아쉽죠.
회도 맛있고.코스도 직이고.라이더들도 직이고...ㅋ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런 사고 없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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