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해떨어지고 길일어 버리니 난감하더군요^^
어찌어찌 찾아논두렁.길따라 쭈욱 가니 마을이 나와 다시 반송고개로 향할수 있었습니다..최감독님 뒤에서 같이 가자고 고함치고^^ 난 빨리 길찾을 생각에 빼다보니^^ ...
횡금사 가는 길은 변하기는 했지만.. 쉽게 찾을수 있었는데.. 횡금사에서 내려오니.. 길이 좀 난감하더군요.. 횡금사 싱글 진행후 갈림길에서 오른편 정상방면(임당수 코스)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해가질까 바로 내려오니 길이 일광쪽으로 쭈욱 이어지면서 테마 임도와는 반대 방향 진행이라 난처했습니다..
테마임도는 엠티비 특성화 코스이군요... 벽에 자전거모양 데칼^^ 산뜻하게 출발 합니다..
이런..최감독님 올만에 타셔서..고개를 들지 않고 오시네요^^
조금 여유를 가져야 할것 같아서 중간의 체육공원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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