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마산에 있는 처남과 지리산
성삼재 찍고 왔습니다.
높은 산엔 눈이 쌓여있고
단풍은 500고지부터는 떨어졌고, 가지만 남아 초겨울의 느낌을 주더군요
왕복 130 킬로 내려올땐 신났습니다
마천 계곡을 따라 50킬로 업힐은 지루하기 짝이 없구요
그래도 자연과 같이 한다는것이 즐거움으로 느끼고
사부적 사부작 이바구 해가며 정상으로 정상으로...
처남은 입문한지 반년 (왕초보)
정상에 도착하니 어찌나 행복한 모습이던지
곁에 있는 내가 행복할정도군요
피로의기색없이 마냥 즐거워 어쩔줄 모르고 세상을 정복 핸 것 같아 보였습니다
자전거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아우성...
이번에
부산에서 차로 이동하여 갔습니다
오후 서부주차장에서 출
날씨가 좋구요
혼자서 ㅋ
운행적자 랍니다 기사님 께서
오도재
첫 눈이 쌓였죠
지리산 흑돼지
지리산 가면 단골 메뉴
농촌엔 해지면
적막 강산 동서부부 아도 다 만들었고
밤이면 티브이만 쳐다보고 잠든답니다
아침 '''''' 창가에 서리가
어제 먹은 술 아직도...ㅋㅋ 처남
7시 기상
자고 싶으라 ㅎㅎ
한참을 가 처남 독사진
마천 계곡 물레방아
가뭄이라 물이 없으 돌지 않는 풍차군요
가끔 세월도 이렇게 멈춰음 좋을때가 있더군요
길 중앙에 고목이
미완성 석불
여긴 검은 대리석 고장이라
대리석 공장 사장이 이렇게큰 석불을 만든 답니다.
바위 세월이 지나간 흔적...
단풍은 붉게 물들고...
평일이라 차량도 없고 한적 합니다
둘이서 빨리 갈 생각도 않고 천천히 올라갑니다
감 따는 아저씨
달궁 마을 4 킬로남았군요
계속 언덕 입니다
길가엔 녹지 않은 첫 눈이
누구나 첫 눈을 보면 왜 좋아라할까 ?
성삼제 정상
대구에서온 다른 팀
인증 사진
구례쪽입니다
마천 계곡 의 아름다운 한적한 마을
부산을 내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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