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뜬다..
오늘도 출근준비에 먼저 일어난다.
밥 돌아가는소리...
애(큰놈.중간놈.작은놈)들 학교가기 위해..
화장실 쟁탈전이 벌어진다..
항상, 똑 같은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래도 가족이라는 울타리속에
먹고 자고 생활하는것은 어느누구
가족이나 뭐가 다르랴...근데 사람이 좀
많은것같다..ㅋㅋ
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출근길을
갤럭시로 촬영을 해볼까합니다.
그냥 바쁘게 출근만 하면 식상해서
항상 가는방향이지만 잠시 눈을
돌리고 산을 올라 강을 건너
고적지를지나 과거 항쟁했던 학생들의
울부짖음..그리고...
자갈치에서의 1코스.2코스.3코스..
국사지리책에 나와있는지는 몰라도
그길을 되새기며..마지막으로
수요정모에서 백두산 대장님의
쇠미산 3 코스까지..
사진갑니다..
끝으로 촬영에 협조해주신
지나가시는 역활을 해주신 스님.학생.
아저씨.아주머니.고양이님..
비록 뒷모습이라도
감사의말씀을 전합니다..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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