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수요야간라이딩
날씨도, 사람도 이래저래 포근한 저녁이었습니다.
동래역 도착
아라님~^^ 저녁에 이래 뵈니 반갑습니다^^
살이 찌셨다는데 제눈에는 별로 못느끼겠습니다ㅎㅎ
싱글벙글 덕구님^^
오로라님^^
인디안맨님^^
권님^^
마빈님^^
저 백두산.
이제 출발~~
연산이마트앞에서
지니님^^
에브리바디님^^
산거북이님^^
반바지?? 추운지방에서 오셔서 부산날씨는 아직도 여름으로 느끼십니다ㅎㅎ
도가니가 심히 걱정은 되지만, 끄뜩없으시답니다^^.
뒤에 아저씨 표정이 어째ㅎㅎ
늘 똑같이 힘든 곳 깔딱고개-정자 구간입니다.
아흐 숨차~
'흐미~사람 잡는데이~'
지니님도 힘드신가 봅니다.
오늘 달이 왕달입니다. 크다는 얘기죠..ㅋ
뜬끔없지만, 군대시절 우리 소대 느낌이 납니다.
오로라님 중대장님 삘~
아라님이 찍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행정관님 삘~
내려 오는 불빛이 멋졌는데 사진으로는 ㅡ.ㅜ
정말 재밌는 코스죠.
전 처음 이구간을 하이지님과 꽁치기님 덕분에 알았는데.. 좀 짧긴 해도 참 보석같은 구간입니다.
약수터
권님 새신발~ 밑창 참 튼튼해 보입니다~
낙엽.. 근데 느낌이 으스스
야경이 이쁩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내리막
나무가 너무 베여져 있어서 웬지 휑했습니다. 근데 가만 있는 나무들을 왜 짜른거죠 ㅡ.ㅡ;;;
다 내려왔습니다. 이구간은 짧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뒷풀이는 거제시장에서 통닭^^
모두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 라이딩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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