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달력이 딸랑 한장 남았군요
모임 많은 이달 건강 챙기면서 남은 한해 잘 보내시길
빌겠습나다^^
읔... 벌써 1년이 다 가는군요...
올해는 특히 더더욱 빨리 간 한 해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천천히 갔으면 좋으련만 쌓인 세월만큼 가는 속도도 빨라진다더군요.
그래도 제가 의자왕님보다는 좀 천천히 가겄쥬? ㅎㅎㅎ
정말 빠르죠~
현재속도 40Km......
이제 49키로....
몸무게 만큼만 안가면 됩니다 ㅋㅋㅋ
확실히 빨라졌습니다.차는 별로안좋은 고물이인데..ㅋㅋㅋ
산울림의 '청춘' 을...
날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들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다~~~~
별로 한 일이 없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내년이 있으니까 ㅋㅋ
와~이리 세월이 안가노??? 쩝~^^*
인생의 속도가 자기 나이만큼 속도로 간다고 하죠....ㅠㅠ
세월 참으로 빨리도 갑니다
전 47키로 속도로 가고 있습니다 ㅠㅠ 저보다 빨리 가는 어르신들께는 죄송합니다..^^
한해가 자징구로 꽉 찬느낌입니다..건강도 벌었고..또 어떻게 살든 재미도 즐겼고..여러므로 조왔던 한해였던거같습니다..다가오는년도 가는년도 좋은년이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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