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손가락,,다 얼었습니다.목이 말라 물총을 뺐지만 깡깡얼어 물도 못마시고,,,ㅋㅋ,,스스로 위로하며 ,,,
라이딩운동은 끝이없네요,,바람이 뼛속으로 스며듭니다,,백두산님,권님,인디언맨님,처음오신 엘란님,..고생하셨습니다,,,,,
자갈치 온 이후로 처음으로 수요정기모임속에 이렇게서로의 마음을 가슴으로 안아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가슴저리게 즐기기엔 처음이었습니다^^,,그렇다보니 오늘은 개인적으로 업힐,,싱글,,다운힐,,모든 코스가
백%스무스하게 넘어갑니다,,인디언맨님 왈"마빈 오늘 와이카노,,,ㅋㅋ,,
69년생,, 자갈치 입문동기이자 친구이자 나름 절친입니다,,,^^
정말 처음으로 깔끔한 라이딩이엇습니다..다들 집으로 돌아가고 개인적으로 직원들 강제로 불어내어 술한잔하고
이렇게 집으로 돌아와 몇자올리고 잠자리에 들까합니다,,
정말 추운 라이딩이엇습니다..^ㅆ^
대장왈" 오늘 넘 추워 쉬지않고 바로 갑니다"
ㅋㅋ 늦게 도착하신분은 쉴 자격없습니다..항상 못 쉬지뭐.....저는 5개월동안 이렇게 대장이 미웠습니다^^ 어렵게 도착하면..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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