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했던데로 엄청 추웠습니다..예상했던데로 아무도 안나오셨더군요..ㅎㅎ
근데 예상전혀못햇던 사랑하는 팀원 인디언맨님의 발싸게를 무너뜨린 강추위..발가락.손가락 다얼었습니다..^^
하산할때는 얼마나 추웠으면 끌고내려왓습니다..정말 춥더군요..
그래도 반성의 임도구간은 나름 진지하게 속력을 좀 냈지요..살기위해서..얼어죽을것만 같아서..ㅎㅎ
등산객마저도 보이질 않더군요..혼자서 이게 잘하고 잇는겐가 하는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래도 자갈치는 이정도 추위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옷다벚고도 타잖아요..물속도 그냥 들어가잖아요..미쳤습니다..ㅎㅎ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렇게 거칠게 숨쉬는 것은 저만의 쾌락입니다.저만의 운동 방법입니다.
숨이 깔닥 깔닥 넘어갈때 저는 쾌락을 느낌니다..흥분의 절정에 도달합니다..그러면 벌써 목적지에 도착을 합니다.
오늘도 이새벽 공기를 자갈치팀원들에게 전합니다..
느끼세요..이 시원한 새벽공기를...........올라갑니다..^^
오늘도 무사하게 라이딩을 마치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안다치게 하산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추운날씨에 라이딩은 단디 준비하셔야할듯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운동마쳤습니다..
자갈치.오장터 여러분~~~~~~~~~~~~~~~~메리..메리..메리크리스 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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