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경
아침에 눈을 보니 강아지들 모양 뛰고 싶은 마음이 앞서고
식사후 라이딩 준비하니
구월산 에서 훈빠님 과 짝궁님 은 벌써 라이딩 중이라고
오라고 야단이다
난
금정산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사방 사방
천천히
사진 찍으며 올라 갔습니다
미숙한
눈 사진 보시고 오늘 하루 편한한 날이길 바랍니다 ^6^
ㅡ<>ㅡ
ㅣ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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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녹은 사진이십니다.ㅎㅎㅎ
눈 많은 사진 있는데 USB 에러로 지금 사진을 옮기지 못해
올리지 못하고 있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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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구경 잘 하고 갑니더 ~~~ㅎㅎ
오늘 따라 나서고 싶었지만
집에 침대도 오고 이것 저것 할일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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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은 회사고 뭐고 스노우라이딩을 해야하는데.. ㅠㅠ
대신 차로 썰매타고 출근했습니다~ ㅜㅜ -
정열이 눈을 확 녹여 불겠는데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시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그 말이 자꾸 떠오르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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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활짝핀 금정산.
남문의 새로운 모습.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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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님 장산다녀와서 소주 절재하시며.....하신말씀.....
"사진올려야 되어서 더이상 마시면 안된다......"
마음속으로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늘 내가 가보지못한곳을 사진으로 담아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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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네요^^
항상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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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형님 역시 사진 쨍하니 좋습니다. 자켓은 진샾에 맡겨 두겠습니다. 상태가 영 아니라 올해 선물로 그냥 드릴께요. 크니까 수선 잘해서 틈틈히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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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레인님께
콜트레인님 샤이즈 문제로 연락 못 드렸습니다^^ㅋㅋ
선물감사이 받고 잘 입겠습니다.
부산일보 앞 지나면 점심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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