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
수요야간라이딩
이번주 수요야라도 좀 쓸쓸합니다. 날씨가 추워서가 아니라 모두 스키타러 가셨는지 인원이 너무 없네요.
인디안맨님과 둘이 탈줄 알았는데 다행히 권님이 이렇게 나와 주셨군요^^
제 잔차가 약간 말썽이 생겨서 진샵에 들렀더니 반가운 분이 새 애마를 손보고 계시더군요^^
멋집니다~~
인디안맨님의 나와바리 윤산.
사실 이쪽 나와바리분들 많이시죠^^
짝꿍님도 이렇게 짠 하고 나오셨습니다.
다행히 수요야라 솔솔하게 네명이서 탔답니다.
윤산 노면은 눈이 녹지 않은 상태이지만, 진탕이나 미끄러움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베드민턴장에서 모듬샷..
저 꽁지바리로 가다가 길 두번 잃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왔더니 어디가 어딘지 ㅡ.ㅡ;; 갠또로 찝은곳도 다 삣나가고 ㅡ.ㅡ;;
그래도 역시 한바리 했다고 몸이 가뿐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인디안맨님이 나와바리 오셔서 감사하다고 맥주 한잔 쏘신답니다
부대정문 앞 단골맥주집.
칼로리 높은 맥주와 칩
짝꿍님께서 여기 건물에서 초창기 사장님이셨답니다.
잔차 기술만 좋으신게 아니라 사업기술도 존경스럽습니다.
웬만하면 뒷풀이 안오시는 분. 특히나 야간에는..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인디안맨님 맥주 잘 마셨습니다^^
뒤에서 따라가니까 몸이 많이 날래 지셨더군요~
조만간 올마부대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시겠습니다~ 이제 저랑 멀어지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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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도에서 Track 2 보기
기록을 보니 이렇게 한바퀴 돌았더군요. 윤산도 자주 와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오니 길이 영 아리까리..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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