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1년1월8일)는 자갈치.오장터 산신제가 있었던 날이었죠..

 

 집안일때문에 참석을 못했는데..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니 전화가 몇통와있더군요..고맙게도....

 

백두산대장.오장터대장님들이 술한잔하자면서 마빈이를 불러내더군요..처음뵙는 남신님도 계셨고

 

언제나 팀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준사마님도 계셨고..저녁을 먹고 나갓지만 막걸리 배는 항상 열려있었습니다^^..

 

자갈치에서는 밥배,술배 따로 챙겨야되더군요..ㅎㅎ..어쩧거나

 

내일 저도 개인적으로 오룡산 라이딩이 계획잡혔던지라 오늘 이분들의 기를 듬뿍받아서 내일 오룡산으로 라이딩을 즐길까합니다..

 

 올 한해도 안전하게 라이딩을 즐기고 언제나 즐거운 오장터 자갈치팀들이 되게 해주십사 기원해봅니다..

 

그래서 일요일 오룡산에서 즐겁게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고왓습니다..

 

 

 

  역시 눈속에 라이딩은 두배의 즐거움이 있더군요..

 

얼마전 훈이아빠님의 설경속의 라이딩이

 

이렇게 즐거웠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생각외로 어려운게 없던데요..ㅎㅎ..잘 나갑띠다..^^ 끝이 안보이는 눈길...

 

정말 세상이 밝아보였습니다..

 

그동안 다리도 불편했는데 이렇게 해서 상처는 아무는듯합니다

 

 

 

 

 

 

 

 

오룡산 끝자락에서.. 저도 돌을 몇개 올리면서 기원을 햇습니다..

 

 아들하나 더 만들 힘을 주옵소서..ㅎㅎ

 

이제 2011년도도 즐거운 라이딩이 될것입니다/..

 

 

 

 

얼마전 이길이 싱글코스로 개인적으로 넘 조와던곳입니다..

 

잃어버렸던 카메라가 혹시나 저 눈에 들어올까 싶어서 이리저리 눈알을 돌렷지만 보이지않더군요..

 

 누군가 주웠으면 사용 잘 하시길바랍니다..^^아깝지만.ㅜㅜ

 

 

 

 

 

 

 

 

. 오룡산은 참 산세도 좋고 두번 세번 찾아와도 라이딩하기에는 좋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이곳은 자연이 주는 선물치고는 최고라 생각하고 잘 보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해봅니다.. 라이딩을 마치고.............

 

뒤풀이는 없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사람왈" 이제 술은 안마시고 오는갑네..^^" 아주 조와합니다..

 

저도 그럴까생각합니다..술없는 라이더는 ...??? 이해가 안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