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부산이 지금 거의 보름째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행히 주로 라이딩을 하는 낯시간에는 영상 5도 내외라 춥지 않지만
날씨가 너무 춥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요즘 우리 동네 뒷산에서 주로 노는데 오전엔 발시렵습니다.
그래서 인디언맨님표 발토시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이태리 프라다 장인 정신이 한 올 한 올 새겨진 발토시를 신고 타니까
아주 좋습니다. 인디언맨님 감사합니다. 진작에 인사드려야 하는데 늦었심다.
이제 다 잘타고 내려오는데 돌탱이 한 개가 안되는군요. 다른 분들에겐 쉬울텐데...
오늘도 콕 쳐박혀서 거꾸로 자빠졌는데 헬멧 뒷통수와 바위가 제대로 뽀뽀했습니다.
물론, 보드헬멧과 보호대 덕에 다치지는 않았심다. ㅎㅎㅎ
요새 다들 라이딩 제대로 못하시죠? 밤에는 춥고 낮에는 일해야 하고...
제가 그 마음 달래드리려 우리 동네 뒷산 라이딩 후기 함 올려드리죠. 다음에 낄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