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예전 게시판 사진을 뒤척이다가..
문득 생각이나는군요..
일주일에 평균 4~5번의 번개가 있고..
모두 열정적으로 같이 라이딩을 하던 올드멤버들...
입문한지 어언..7년차
MTB 동호회 특성상 XC로 시작해서..올마,다운힐로 가는것을 잘알고있습니다..
다만..전 아직 XC가 좋을뿐..
직장에서 그렇게 변화해야한다..혁신해야한다! 라지만..
취미만큼은 변치않고 싶은걸까요??
본디 MTB가 익스트림스포츠라서 좀더 강력하고, 자극적인걸 추구한다는걸 잘압니다..
다만..
예전보다 줄어든 게시판글에..
예전만 못하는 번개..
그리고 다가서기 힘든 보이지 않는 벽들...
그러고 보니 저또한 게시판에 들어오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네요?..ㅎㅎ
그냥..옛생각..올드멤버가 보고싶어서 끄적거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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