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끝나고

 아직 비워지지않는 뱃속의 끈적한 흔적들..

 자전거를 사랑하고 사람이 그리워 우리는 이 장소로 발길을 돌립니다.

 휭~하고 지나가는 차량들의 굉음소리가

 오늘따라 정답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이곳이 정들어서인지..

 지나가는 모든것들이 사랑스럽기까지합니다..

 그래도 겨울인데...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얼마전에 비하면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라이딩하기에 딱 좋은 날씨인것같습니다.

 오늘은 인원이 몇없습니다..

 그래도.. 자갈치의 근원지인 동래조각공원(별칭)의 자갈치 정기모임..

 누군가는 항상 이 자리를 지켜야하지않을까요..그래서

 여기에 코나님..새도우님..께서 수요정모를 지켜주셨습니다..

 카메라가없어서 폰으로 몇장 찍었습니다..

정모 인증샷으로만 봐주세용..^^

 

 

 

 

 쉬~~~~~~~~~~~~~~~~~~~~~~~~~~~~~~~~~~~~~~~~~~~~~~~~~~~~~~~~~~~~~~~~~~~~~~어이쿠 쉬원타..ㅎㅎ

 

 

 

 

 

 

 새도우님.....수요정모지킴이가 되실겁니다..^^

 참..잘XX다..^^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시기전 일보직전의 코나님....그 뒤론 완전몰입.....ㅋㅋ

 이번 정모의 코스는

 백양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동래-초연중-백양산 2헬기장까지..

 그냥 쭈~~욱 달렸습니다...그리고

 새도우님께서는  뒷풀이 자주쏘우십니다..

 다음부터 품빠이 하입시다..^^

 오늘 참석해주신 새도우님.코나님,,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