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가면 언제오나
밀어주신 힘 입어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아직도
강원도 지방 엔 청정 지역이 많군요
그러나
계속 개발하는 모습보면 구별을 해 주었음 하는마음
지방도로 를 선호하며 가보니
꼭 한번 잔차로 여행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가장 인상 깊은 곳 은 인제 미산 계곡
혼자서...
혼자만의 자유
누가 빨리 가자소리 도 없고
피곤하면 쉼하면 가고...
이번엔 천천히 갈 생각 이 였습니다
~~~~~
~
출발부터 기분 좋은 날씨
경주 좀 지나 길가에서 직거래 개시장이 있군요
어느 소녀와의 거래...장면
경주 황남빵도 하나 사고
안강다리
여기가 6,25전쟁때 격전지
여기가 함락되었다면 부산 까지 밀고 내려 왔다는지역 ...
아 그날이여
양동마을
이번 유네스코 지정지역 이라 외쿡사람들이
많이 방문 하는군요
손씨들의 집성촌이라죠
이번 여행에 주인님 절 믿어주이소 라는 표정
나의 애마 꽈베기
이집에서
4 년전 체험 한옥 해본기억;;; 돌구들에 자 본기억도
;;;;
점심은 양동 마을에서
영천에서 첫 날밤을 자기위해 달립니다
아직도 29킬로
저수지가 아름답습니다
언덕 아랫마을
긴 어필 솜 쉬어가고파
멍히니 바라봅니다
애마는 주인장님 시간 없습니다 빨리 갑시다 하고
날도 저문고요 ㅜㅜ
저렇게 평온하게 보여도
삶 은 희노애락이 많겠죠...
이건 동영상 장면입니다
내 나름 영상을 잡아보긴 했는데
짜짜라 짜라짜라 짠짠
강타님 동영상 좀 배워주이소,
니가필요 할땐 나를 불러주 ㅋㅋ
여기는 영천입니다
말 띠라 인지 말 같이 달립니다
돌 할매 한테
우리나라 온 백성 잘 살게 해달라고 빌고 왔습니다
한국적인 마을 이름 쇠느리 ;;;;영천 입구
해는저물고 배는 고파오고
밥 두공기 국물도 업시 홀딱 이제 겨우
살만 합니다
잠은 아니오고
옆방에서 소리는 와 질러는지ㅜㅜ
조어면 지내들 좋지
동해물가 끝나고도 잠은 안오거
간밤에 잠도 못자고
그래도 안장에 앉지면 잘 갑니다
나는 잔차가 체질인가??/
새벽안개 자욱한
한적한 땜 마을입니다
길가에 골동품 집에도 들리고
여기서 진로변경
여기까지 왔는데 주왕산 주산단지 지나 칠수없고
주산 단지로 키 를 돌립니다
여행 다니면서 촌에 다방을 한번쯤 가보고 싶었느데
어딜 갈까
풀다방 ㅋ
아님 청자씨다방
아님 수정씨집
결정; 지난밤에 풀칠 은 못했고 풀 다방으로 ;;;;땅땅;;;;
한잔에 3000원
내 혼자만 먹으도 되는디 오빠 참 멋져 ;응; 나 차 한잔만 먹을까
그래 한잔해
또 다른 아가씨가 옆에 앉아 오빠 다리 힘 좋겠다 잔차타면
오빠 나도 딱 한잔 잉...
그래 먹어
또 한 ㅇ 이 오더니 나도 한잔 먹으면 아니데
ㅋㅋㅋ
계산은 3000X4= 12000원 2 만 주니
곁에 있던 아가씨 왈 가운트 언니 보고
언니 잔돈 없지 ...
카운트 언니 날라 오는말 잔돈없어
아유ㅜㅜ
7000원치 ㅈ 물리고 올걸
온종일 땅파도 7000원 나오나 ㅎㅎ
그래도 여기선 꽃이여
잠깐 이 나마 마주 한 그녀 잘보면 고은정;;;;
참고 달려 갑니다
이 재도 만만치 않은 재입니다
중앙산 가는것도 ㅎㅎ ㅜㅜ
그래도 가야죠
청송 도평 자연 휴양지 가는 길,
겨우 겨우
주산단지에 왔지요,
300년 묵은 왕버들이 물 에잠겨 있군요
물 안개가 유명하죠
이쪽 어딘가 보면 수달도 원앙도 보인 답니ㅣ다
용 두마리 ??
영양에 도착 하룻밤
아침을 여는 사람들 6시 출발
동이 터는 군요
촌락에 아침 밥을 짖고
오늘은 정성에서 여장을 풀어야는데
길은 멀고 악산이 3곳이나 있다니 벌써 다리가 후후들
그래 이아름다움을 벗삼아 달립니다
재설 작업에 모래가 깔려 갓기에 가기가 죽을맛
그 동안 체력 달련 핸 덕분에
자고나면 새 몸
이제 31번 국도 만 따라가면 ''
일월산 입구 금광''
아직도 눈이 ;;;;;;;;춥습니ㅣ다;;;;;
일월산 이;터널 지니면 끝인 줄;알았는데 또 있습니다
이;깊숙한 곳에도 사람이 살고
위치는 수시로 확인
한번 삑사리 나면 개고생
봉화 춘양삼거리 중국집
간짜장 한그릇 뚝닥
서벽재
김삿갓마을 가는길 우구치 갈수록 험난한 산만 만남니다
마을에 상점이 있어도 문을 안열고
물은 떨어지고
계곡물이라도 먹어야죠
우구치재 넘어놔서
이젠 정선 갈려면 하나더 남았는데
겨우 상점을 만나
초코파이랑 생수구입
석향삼거리 사북 함백을 가지않고
목전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체력은 둑둑 떨어지고
어느 마을 오일장에 서길래
둘러 보고 갑니니다
빈대떡
그냥 갈수 있나요
막걸리와 배추 파전 맛나게 잘 먹었지만
오다가 생각 하니 돈 을 지불 안하고 왔습니다
아주머니 미안해요 ''
두 딸과 주인 아줌마
막걸리 한통에 눈이 감 깁니다 음주 운전 ㅋㅋ
해는 서산 마루 에 걸리고
내일 을 위해 석양 은 더 강해진다
목전에서 새벽에 출발 정선 오니
장동건 묵고간 집이라 한끼 때우고 아침을 가릅니다
아직 새벽이라 반달이
이제 인제를 갈려면 서쪽으로 갑니다
등뒤엔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손발 은 시렵고 집 떠나면 생고생
내림천 사람도 차도 없이 혼자 갑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위해 힘많이 씁니다
자화상
오대천 을 따라 올라 갑니다
추워요
수달이 지나간 헌적
강원도 옛날집은 모두가 이런집
속사 삼거리 여기서 우회전 창촌으로죽 ㅡㅡㅡ
점심먹고
만두국으로
운두령 입구에
이승복 기념관이 있군요
나는 공산당이 싢어요
운두령 길고도 긴 업
겨우 겨우 정상
해발 1089 ㅜㅜ
내려갈때도 힘 듭니다 모래가 깔려
창촌 오기전 땔감 장만 하는 마을 아자씨둘
이사진 꼭 보내 달랍니다 건강하세요
오수수 빵이랑 커피 잘 먹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여기서 부터
가장 인상 깊었던 곳입니다
미산 계곡
정상에서 30킬로는 내리막 입니다
인제가 보입니다
참
힙겨운 이번 여행 이군요
그래도 여행은 좋아
인제 도착 내일은 아들 본다고
쇠주 한잔에 ;;;삥;;옹 갔습니다.
아침에 아들 부대까지 15킬로
해장국먹고
가는도중 길 물어본것이 외출나온
아들 선임입니다
첫마디가 혁준이 아버지죠
피는 못 속이는지
전화 통화는 몇번 했지만 첨 보는 얼굴과 이 먼곳에서
길 묻다 만났다는것 참 인연이죠
감사합니다
충성
아들 부대 도착 했습니다
허허
생활관 (옛날은 내무반)
놀려 갔습니다
아들 침실에도 누워보고
내려올 때는 버스로 편하게 내려 왔습니다
피곤하지만 정신은 멀정 합니다
그동안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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