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포시 갈려다가..
최근에 상영중인 127시간 보고..흔적 남기기용 번개를 쳤습니다..ㅎㅎ
2시 동래 조각공원..
당연히 아무도 안오지요..ㅎㅎ
오늘은 저번 재활차 가본 금사동에서 개좌골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왜냐면..그곳에 경사가 제법이거든요..ㅡㅡ;;
그러나 mtb론 가볍게 올라간그곳..
로드는 어떤 느낌일까??
...
..
..
저곳 경사는 15도??
하지만 직접 올라보면...
둑음입니다..ㅜㅜb
지그재그로 근거이 올랐습니다..
근데..업힐시 그 죽을것 같은 느낌도..올라오면..
까마득하게 잊어버립니다..이거 완전 중독이라는..ㅜㅜ
셀카..ㅋㅋ
이제 다운힐만 남았습니다.
이곳 다운힐하다가..죽는줄알았습니다..
70km/h가 넘는 속도에...mtb타듯이 브레이크를 잡다가..
속도 제어가 되지않고 슬립되는 느낌이..
등뒤에 식은땀이 나고..ㅡㅡ;;
우째우째 자세를 바로잡고..위기는 모면했습니다만..
로드의 다운힐은 mtb의 다운힐보다 더 위험하더군요..
그렇게 혼자서 죽성찍고..논스톱으로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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