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보기드문 교양있는 스릴러 였습니다.
최고의 자리에서 격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다룬 웃지못할 싸이코 발레리나의 삶...ㅋㅋ
저는 영화속의 주인공 "니나"(나탈리 포트만)의 연기에 푹 빠졌다가도....
어디선가 본듯한 니나 의 선배 "베스"가 자꾸만 떠올라 인터넷에 조금 검색을 해보니....
위노나 라이더(Winona Ryder) 라는 사실을 쉽사리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하고 같은 라이더 집안이더군요~ㅋㅋㅋ
예전 90년대에 기억에 남는 영화 하우스 오브 스피리트에 제레미 아이언스의 딸로 나왔었던것 같은데...
가위손에도 나왔었죠?
비디오방 가서 다시한번 빌려봐야 겠네요~
어찌됐건 내 머리속의 위노나 라이더의 모습이 아니고....
한물간 배우 비스무리한 진짜 자기모습하고 좀 비슷한 역할을 맡은것 같기도 한데....ㅎㅎㅎ
하여튼.....
찐한 감동의 대~서사시.........검은 백조.......
간만에 애인과 한푸로 땡기실 분께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영화를 보는 동안 계속~
내머리속을 떠나지않는.....
그거....
발레리노~
ㅋㅋㅋㅋ
마치고 나와서도 자꾸만.....떠오르는 그.....명대사!
완~엔 투 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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