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자전거 커뮤니티 '와일드바이크 자갈치'
아직은 봄처녀의 새침함이 매력적인 추위가 남아 있는 가운데 야간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라이딩에 참여하신 분들: 강타, 포비,아라, 그난, 권090, 하이지니, 새도우, 에브리바디, 코나, 마빈 그리고 백두산 이상 11명
오랜만에 자갈치 답게(?) 많은 분들이 나오셨습니다.
제 입은 이미 이렇게 ^_____________________^
초연중에서 2차 합류를 하고
출발전 모듬사진한장 찍습니다.
야간사진의 떨림은 짜빠게티처럼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주는 센스~
오거리 도착
마빈님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잠시 쉬었다가
잠깐의 담소도 나눕니다.
그난님 잼나시죠?
백양산 오거리를 지나 4번싱글로 왔습니다.
뒷산에 이만한 싱글길이 있는건 복입니다.
새도우님.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이전에 운동 좀 하셨죠?
대공원 약수터에 도착.
휴식시간
조용한 산속에 맑은 공기 흐읍~
의외로 탄력있는 이 엉덩이 주인은 누규~?
마빈님 나오시길 잘하셨죠?
역시 사진 찍사 분들은 포즈를 잘 잡습니다. 찍기좋게~
코나님 잔차 무게 많이 나가시는데도 불구하고 잘타십니다.
역시 체력은 코나님 처럼 꾸준하게 타는게 최고!
그난님도 보면 못하시는 운동이 없으셔~
만남의 광장
진고개 도착
여차여차 삼환아파트를 지나 문서고로 잘 내려왔습니다.
라이딩 마무리 시간이 10시도 안됐습니다. 엄청 빨랐네요.
중간에 코스 하나를 빼먹었나 ㅡ.ㅡㅋ
간단히 요기할겸 들렸습니다.
이런저런 우리네 사는 얘기... 늘 좋은 말씀 많이 듣습니다.
참 오로라님과 아라님 이번겨울에 '스키강사자격증' 득 하셨답니다.
축하드립니다^^
담에 저 스키타면 좀 갈차 주세요~
잇츠 타임 투 컴백 홈
모두 잘 들어 가셨나요? 저도 이제 후기글 마무리 하고 자야겠습니다.
오늘 야.라 하신다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다음 라이딩때 뵙겠습니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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