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봄은 오네요
꽃이 안구정화를 시켜주네요^^
하여튼 사계절의 변화는 대단합니다.
어찌 그리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봄은 왔는데 지금 창밖엔 바람이 이빠이 부네요~
꽃잎 다 떨어지겠다...
지금 피는 중이라 왠만큼 비오고 바람 불어도 괜찮을 듯...
다음주에 경주 가기로 했는데 다 지면 안되요 되요 되요~~
창밖을 보면 봄이라는 계절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아침에 중간녀석(딸래미 ,초등)이 아빠 학교에서... 일본 도와주게 성금좀 주세요"하고 얘기하더군요.
뭐!!~ 일본...안돼"하고 그냥 학교로 보냈습니다..왠지 마음이걸리는군요..ㅜㅜ
여러가지 이유로해서 일본이 싫다고 자식에게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없었는데...ㅜㅜ......봄인데 마음은 겨울로 갑니다..
잘했음. 일본 넘들 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고 말고 싶으면 말면 되고
정 찝찝하면 부산일보나 지방지에 보면 어려운 사람 직접 계좌에 넣어줘서
도와주는 것이 있는데 거기에 좀 보태주시구랴.^^
앞 울집 앞이네요.. 지금은 방사능 비가 주룩주룩...
주룩주룩 까지는 아이고 깨작깨작?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