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놔두고
검정색 애마의 악셀레이터를 밟아
경주를 다녀왔지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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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쥑기 줍니다
가족들과 함께 경주 다녀 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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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ijawang님께
가족은 아니고 묘령의 처자들과 댕겨왔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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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
아흐 무릉도원..
사진 아트..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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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님님께
돗자리 깔고 낮잠 한 숨 땡기고 싶을만큼 조용하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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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사진이 더 멋있습니다 ㅎㅎㅎ
경주는 이번주 까지가 절정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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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어제 보니까 딱 다 피었고 이제부터 슬슬 지지 싶습니다.
주말은 교통지옥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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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사진 아이디어가 돋보이십니다. 여튼 기발하신 훈이아빠님.
우리 식구도 경주 함 놀러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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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님께
주말엔 경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추합니다.
배기가스만 실컷 마시고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돈으로 황령산 벚꽃 구경하고 남는 돈으로 맛난 저녁을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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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산들하게 불어오는 느낌입니다..^^..눈을 감고 봄 내음을 느끼며..
막 달리고 싶어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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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님께
길거리에 자전거 타는 사람이 아주 많았음.^^
남녀끼리, 남남끼리, 녀녀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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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다녀오셨군요^^
역시 부지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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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님께
경주가 벚꽃이 좋기는 한데
자주 보다보니 이제 감흥이 영 적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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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엔 차엄청막히겠죠??
갈엄두가 안나서 온천천으로 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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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n90님께
어제는 비교적 차가 막히지 않았습니다.
보문호수에서 갓길 주차된 차량 때문에 조금 막혔고
경주에서 부산까지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심다. 이번 주말은 지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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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두 어제 경주 갖다왔는데...ㅎㅎ
전 박물관에서 바람맞고 왔습니다. 봄바람~~ 따스한 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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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가시면 곤조님을 만나고 와야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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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경치 좋네요~~~ 전 부산 곳곳의 벚꽃을 항그 맞고 왔는데 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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