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활차부터 자전거를 배워서..오른쪽이 앞브레이크입니다.
해서 제 mtb도 오른쪽으로 손쉽게? 바꾸어서 타고 있습죠..ㅎㅎ
근데 새로산 로드차는 브레이크 위치를 바꿀려니 바테잎자체를 뜯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더군요..ㅡㅡ
다운힐에서 죽을고비 몇번넘구고서는...큰맘먹고 바테잎을 뜯었습니다..
과감하게 뜯습니다.
뒷일은 생각하지않고..ㅋㅋ
뜯은김에 훈이아빠님이 로드 입문선물로 주신 드랍바로 교체!!
밑에 순정 드랍바가 보이네요.. 쬐금 가볍습니다!!
훈이아빠님 감사합니다~ ^^
생각 보단 작업이 어렵진않았습니다..
레버위치도 수정좀하고..
바테잎을 반대로 감으니..때가탄 부분이 다시 깨끗해진 효과까지?? ^^?
요롷게 바꾸고나니..
라이딩을 하고 싶어서 근질근질합니다..
오늘 오후에 번개를 쳤으나..
아무도 오시는분이 없어서 코스를 송도 암남공원으로 수정해서 탔습니다.
부산..
굳이 멀리가지않아도.근처엔 라이딩할곳이 지천에 널렸습니다.
차들이 무섭다는 분들이 계신데..
전..폭주족의 피가 약간 흐르나 봅니다.. 전 도심속의 라이딩도 참좋답니다..^^
암남공원에서..
암남공원에서 다시 자그마한 산악도로가 있답니다..
바다가 보이는..차량 통행도 적은..
우리가 늘 시외로 빠져나가야 볼수있는 그런 코스가 도심에도 있습죠..ㅎㅎ
괴정을 돌아..대신동으로..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정동 산복도로를 오릅니다..
로드차를 사고 이코스는 처음와보는군요..
업힐..할만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휴일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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