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모두 다친곳 없으시길 바랍니다.

본넷 짜구났네요ㅡ.ㅜ

10년 전에 저도 남해고속도로 주행중 길이 막혀 서행준비하다가

앞차가 추돌하는 것을 보고 브레이크 잡던중 백미러를 보니 뒷차가 감속없이 뒤따라 붙길래

피한다고 가로 붙었는데도 따라와서 박더군요. 아마도 산적님 뒷범퍼만 보고 운전한 모양입니다.

자전거도 보는 쪽으로 가듯 차도 보는 쪽으로 가는 모양이더군요.

에고... 저기 초량고관입구 요즘 차도 많이 막히고 저 건널목 주변으로 사고도 제법나던데요.

우리아버지도 저기서 차량사고 나셨는데...^^;;

어찌 뒷목은 확실하게 잡으셨지예?  별일 없길바랍니다.^^

김여사님이군요 ㅋㅋㅋ 문자보낸다고 잠시 한눈을 팔았나 봅니다~~~~^^

어디 다치신데는 없고요?

크게 사고 안난게 천만다행입니다.ㅜㅜ

서로 합의 잘보시기바랍니다.^^

하긴 산적님 인상만 보여도 그 여성운전자(김여사) 머리숙였을겁니다.ㅋㅋ

아무리 조심해도 나는게 차사고인데 그만하길 다행이네요

저도 예전에 정지선에 서 있는데 뒤에서 아름이 김공주라는 ㅠㅠ아가씨가 브렉도 안 밟고 그대로 들이받아서...

게리피셔분양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큰사고 없으셔서 다행 입니다~~

어```구 큰사고는 아니군요

일진이 안좋군요 ~~~~~

김여사님 전화하신거 맞는듯....요새 여성 운전자들 전화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ㅡㅡ;

그나저나 괜찮다고 넘어가지 마시고 꼭 병원가시실...저희 직원도 괜찮은줄 알았다가 3주째 물리치료 받고 있습니다.

큰일날뻔해군요..목/허리 괜찮으신가요??

제처남은 신호대기중 덤프가 와서박았답니다..ㅡㅡ;;

사고는 자기만 잘한다고 다 피할수는 없네요...

병원가서 MRI 나 한번 찍어 보세요...

몸은 많이 상하진 않으셨는지요??

보고있는 제 목이 왜 이리 뻐근한지...

진짜 별일 엄스시길 바랍니다..

오늘 점심 먹으로 가는 중에 또 다른 김여사 편도 도로에 맞은편 주차차량 있었고 두대 지나길 힘든상황에

저~멀리서 내 차 오는 걸 보더니 중앙선 침범해서 속도 올리더군

안 비켜 줄라하다가 막가파 김여사 눈 빛 교환도 안해서 내가 졌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