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참석차 간 김에 서울 구경 쬐매 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참 좋던데 간절곶 갔으면 아주 좋았겠네요. 바람도 적었을테고
서울에서 가장 부러운 것은 한강 자전거도로
물론 도로만 부러웠습니다.
사람도 너무 많고 다니는 사람도 너무 많아
실랑이가 벌어지는 장면도 보이더군요.
도로 포장이 아스콘이 아니고 아스팔트더군요.
달리면 이빨이 떡떡 부딪 치는 아스콘이 아니고 아스팔트라서
달리면 미끄러지듯 날아가는 느낌이 들 거란 생각에 부러움이...
그리고 한강에서 모터보트도 탔습니다.
유람선 시간대가 안 맞아서 거금을 들여서 모터보트로 신나게 잠실서 여의도까지!!
9,10일이 휴일이라 번개도 치고 장거리도 타고 할려고 했더니
이런 된장... 비가 계속 오네요. 온다고 하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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