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오장터 장날이라고 가는데 일땜에 가지는 못하고 혼자 해질무렵 라이딩 갑니다.
시간상 제일 만만한 쇠미산-문서고 (한시간반짜리 라이딩)
요즘 피곤한게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운동을 자주 해줘야.... 고고
저같은 홀로 라이더가 고독을 씹으며 가고 있습니다. 뒷모습이 얼핏 최감독님 같기도 하고...
그나저나 장단지가 아주 일품 입니다.
앗! 타마시님 이군요.
일전에도 같이 라이딩 하셨는데... 반갑습니다^^
막덕길 구도로를 오를때면 이 도시숲도 멋지게 보입니다.
타마시님 화이팅!
잠시휴식!
그러고 보니 둘다 예티군요ㅎ
만남의 축배를 아이스크림으로~
타마시님 잘 먹었습니다^^
인정샷!
저도 한컷!
타마시님과 이제 코스가 달라 빠빠이 합니다.
조심해서 가시고 또 담에 뵙겠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오늘 어째 신나게 탔다 했더니 스포크 또 하나 해먹었군요.
낼 정모도 가야되는데 난감합니다. 할일도 많은데ㅡ.ㅡ;; 어쨋거나 수리 받으러 다시진샵으로~
출발전 혹시나 싶어 전화했더니 재고도 없음 ㅡ.ㅡ;;
어디 튜브리스 올마용 휠 뒤에꺼만 아니 한셋이라도 구해봐야겠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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