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실 건너편에 고층아파트 들어선다고 뒷편 저층 아파트 주민들이 난리입니다.
역시나 꽹과리랑 징, 북 들고 패대고 있습니다...^^
꽹과리, 징, 북... 참 용이나게 어디든 사용이 잘 되는거 같습니다. 참 좋은 도구(?)입니다.^^
샴실 창너머로 아주머니 한분의 선창이 있으면 나머지 분들의 후창으로 '결사' '반대' 를 외치네요.
다들 좋게 좋은 결말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것도 저렇겠죠? 티격태격...
날씨도 꾸물꾸물하고, 오늘 별일 없으면 빈대떡 한잔 하깝쇼? 장모님만 일찍오시면...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