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다운
간절곶 갔다오는데
쌀집님이 올마한바리 하자기에
오랬동안 병문안 다닌다고 잔차못타
위로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올라갈려니까
우메 비가 마이오내요
그래도 가보자는 진님의 꼬심에 산에 가니
비는 안오고 진한 솔향만 맞고 왔습니다
오늘
먹벙에 갈려다 홈빡젖은 몸으로 갈수없어
집으로 왔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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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성적인 라이딩은 놀토 때 장산에서 징하게 타다가 뒷풀이로 광안리로 기내려와
쎤한 맥주 한잔 땡기주면서 '하의분실' 감상하는 것도 좋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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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7님께
쿨럭~참석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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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를 보니 ㅎㅎ
빗 속에 수고하셨습니다
같은 안장을 보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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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위로해 준다꼬 비까정 ㅋㅋㅋㅋ
우중라이딩 맛이 참 묘합니다요 그려^^~~
의자왕님, 맥가이버님, 진사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운짱해 주신 남신님도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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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사진이 정말로 사~~~알, 살아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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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상쾌합니다. 제가 여름 비맞으며 라이딩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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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고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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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어른들이 비오는 날 이래도 되는겁니꺼..ㅋㅋ
예사일이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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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래도 비는 많이 안맞아 네요 ~부럽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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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아가며 라이딩 해보면... 한 일주일은 뿌듯하더만요...ㅋㅋㅋ
뭔가 찐~~하게 탄듯한 느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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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라이딩은 잘 하지않지만....
사진보니 무척 시원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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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최곱니다!^^ 아~타고싶어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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