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맛을 아시나요?
나이 몇살인지는ㅋㅋ
어릴적 구멍가게 가면 가장먼저 손이간 과자죠
뽀빠이, 쫀디기.
많이도 먹었습니다
어제는 어디서 구입했는지 집사람이 가져왔군요
그 사람도 옛날 생각에 사왔겠죠,
뽀빠이는 별사탕이 전에보다 많이 담겨있고
쫀디기도 불에 구워 먹으니 옛날맛이군요/
뽀빠이는 양이 많아졌고
가격은 1000원이구요
그때 한봉지 얼마였더라??
비도 오고 옛날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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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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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는 10원, 자야는 20원. ㅋㅋㅋ 저 초등학교 2학년 때(75년) 기준.
서울은 인사동 동네, 부산은 국제시장 동네에 많을걸요. 별뽀빠이는 동네 구멍가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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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 동네구멍가게도 있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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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10원 20원 할때 그것도 못사먹어서 친구들 졸졸 따라다니면서 한입만 한입만~~~ 하던 기억도 납니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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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디기는 연탄불에 구워먹어야 제맛인디요...^^
아마 초등핵교 문방구점에 있을듯합니다.^^
그때는 다수가 불량식품이 많았지예^^..
김일성과자먹다가 이빨 불어졌던기억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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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안먹어본 사람과 유년시절을 논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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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 10원, 자야 20원....10원이 없어서 맨날 뽀빠이만 사먹은 1인입니다.
쪼까 더 맛있는것 같았던 자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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