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 1년넘게 범인을 못잡고 증거물로만 가지고 있던 잔차바지 하의를 이제는 수선해야겠습니다.
예전에 훈빠님께서 물어보신 그집 아직도 하는지와 쌀집님 사모님께서 수선하는 가게에서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헤어진 것이 아니라 아들녀석(범인인 것 같은데 아니라고 끝까지 우기고 있습니다)이 가위질로 싹뚝 잘라서 ㄱ자형으로 총 길이 4cm 정도 잘렸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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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이 수선집으로~~ 고고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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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님 위치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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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을까요? 아빠 잔차타러 못가게 할라고ㅎㅎ
저도 지금 두어벌 수선해야 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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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꼴라이 옷수선 가게는 남산동지하철 1번출구로나와서 남산교회쪽으로 30미터 좌측 가구점옆에 있습니다. 사장님이 상당히 미인이라고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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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내일 점심 전후로 해서 계시겠죠....수선하고 진샵 들러서 방수팩도 찾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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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man(이용주)님께
상당히 미인이시라고 하니 적당히 깔끔한대화로
수선 잘하시길바랍니다.^^
자갈치 댓글은 번개만잇는게 아니군요,,앞으로 다른내용으로
자주 접해야겟습니다..이것도 정보 공유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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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yman(이용주)님께
아~~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근무시간도 지 마음대로고요 ㅋㅋㅋ
대체적으로 오후3~5시 정도가 제일 좋을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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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아마도 사모님께서 니 댓글을 보실것을 염두에 두고 ㅋㅋ
뭐 또 지를것 있으신가요 ㅎㅎ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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