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1년 장거리여행 예행연습으로
짐을 꾸려서 죽성까지 함 나가봤습니다 ㅎ
모든 준비는 다 잘되어 가고 있고 하루하루 가슴만 설레입니다^^~~~~
죽성에서 우연히 모당개님과 조우해서 해운대까지 오는데
완존 땡칠이 할배 되버렸심다 ㅋㅋㅋㅋ
같이 해운대 횟집에서 뒷풀이~~~ ㅎ
어제 2011년 장거리여행 예행연습으로
짐을 꾸려서 죽성까지 함 나가봤습니다 ㅎ
모든 준비는 다 잘되어 가고 있고 하루하루 가슴만 설레입니다^^~~~~
죽성에서 우연히 모당개님과 조우해서 해운대까지 오는데
완존 땡칠이 할배 되버렸심다 ㅋㅋㅋㅋ
같이 해운대 횟집에서 뒷풀이~~~ ㅎ
라이딩 후기 기대하겠읍니다 ^^
벌써 후기가 걱정됩니다 ㅋ
오후에 덥었죠
죽성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부자동도 죽성갔다고 하던데~~~ 무슨 성지같습니다 ㅎㅎ
자전거 지오메트리를 보니까 셋백 싯포스트가 필요해 보입니다.
31.6짜리 알루 셋백 싯포스트 임대 가능합니다.^^
안그래도 안장 뒤로 좀 더 뺄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ㅎㅎ
짐받이 때문에 생채기가 날 수 도 있는데 괞찬겠습니까?~~~
앗... 30.9입니다요 ㅋㅋㅋ
준비 많이 하시네요.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바랍니다~
이제 준비 완전 완료입니다~~~ 아침에 나서기만 하면 됩니다 ㅋㅋ
허리 32를 기대해봅니다..ㅎㅎ
아무쪼록 웃는 모습을 기대하고있을께요..ㅎ
혼자서 뒷풀이 많이하시고,,많이 드십시요..^^
와이프가 싫어합니다.... 옷 수선해야 하거든요 ㅋㅋㅋㅋ
몸도 만드시고..준비 잘 하셔서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며칠전 학교에서 프로젝터 수리하다가 잘못 내려오는 바람에 허리가 뜨끔 했었는데
이게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짐이 너무 작은거 같은데요..ㅎ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ㅋㅋㅋ
텐트에 침낭 가져가까요?~~~
저 많은 회를 두분이서만???....
4만원짜리 중짜였는데 배불러 죽는줄 알았심다... 매운탕에 밥도 못먹을 정도로요 ㅎㅎㅎㅎ
해운대 시장 안쪽이죠?..
요즘 중사라 양 진짜 많이주네요~~..
축축하게 비오는날 회 한사라 해 줘야는디...ㅋ
더워라더워라~~~
달리면 하나도 안덥습니다.~~~~ 메롱~~^^
비 오지 마라~~!! 비 오지 마라~~!! 낄낄~~(^ㅠ^)
앗.. 최고의 악담...ㅠㅠ;
비오고 더워라 ~더워라~ ㅋㅋㅋ
머 별로 약오르는 내용이 아니구먼유 ㅋㅋㅋ
타이어 종류 및 size가 궁금합니다. 몇일전 여행기를 자여사에서 읽었습니다. 올해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작년에는 크로스마크 2.10 튜블리스 MTB타이어 였습니다. 임도가 포함되고 도로사정도 별로 안좋을 것 같아서였고요
올해는 1.5세미슬릭 타이어입니다. 도로가 비교적 평탄하고 속도 내기에 좋을 것 같아서 입니다.
벌써 후기 쓸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ㅎㅎ 그래도 하고 나면 쓸거리가 생기겠지요~~~^^
앞 바람이 불 징후입니다
이것은 구라청이 아닙니다 ㅋㅋ
저 횟집이 어딘기요... ㅈ ㅈ
우찌 그리 잘 아십니까?....ㅠㅠ
지금 대형태풍이 날짜 맞춰서 딱 올라오고 있군요.....
"생의 한가운데에서"라는 제목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삶의 무게를 다 내려놓으시고 돌아오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생의 한 가운데가 아니라 태풍의 한가운데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ㅠㅠ;
암쪼록 안전하게 무사히 오시길~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감사합니다.... 이젠 박수도 받았으니 안떠날 수도 엄꼬.....ㅠㅠ
정말 무사히 다녀오시구요.
멀리갈수록 새로움에 감동 하시겠지만 그래도 안전히 다녀오십시요^^
몸만들기도 성공 하시구요~~
몸은 분명히 만들어 지는데 요요가 심해서 그게 큰일입니다 ㅎㅎㅎ
오늘이 D-6이면....악담이라고 할 것도 없이...무지더워라무지더워라~~~~~입니다.
주말에 장마끝이랍니다...쉬엄쉬엄 다녀오시고 잼나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그렇죠? 자고로 자전거여행이라고 함은
그늘이라꼬는 항개도 없이 폭염과 함께 해야 제대로 된 자전거여행이죠? (^ㅠ^)
~~~~^^
주말에 장마끝인데 다음주 태풍온답니다...ㅠㅠ;
쌀집님, 여행 도중 혹시나 평일 경주에 하루 안착하시거나 주말에 서울 쪽에 안착하시면 연락주세요 (010.3764.6503).....안전하게 즐거운 시간되세요....^^
남해안 서해안 쪽으로 예정이라서 경주쪽은 못들르겠네요~~^^;
잘하면 주말에 서울쪽에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ㅎ 전화번호 꼬옥 저장시켜 놓았습니다 ^^
무사히 잘 다녀 오십시오~~~~
넵~~~ 제가 없는 동안에 금정산 장산 안 무너지게 단돌이 잘 해놓고 있으세요 ㅎㅎㅎ
쌀집님,여행 도중 혹시나 평일 경남 양산에서 쉬어 가시게 되면 연락 주세요...시원한 팥빙수라도 한대접 대접 하겠습니다.
첫날 진영 쪽으로 해서 넘어갑니다 봉하마을도 함 들르고요~~ 가다가 팥빙수 한그릇 시원하게 먹을테니까 돌아와서 결제해 주셔용용용~~^^
쌀집님, 여행 도중 혹시나 평일 수영요트경기장 지나가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전화기 꺼놓을께요.^^
저는 8월 하순께로 일정을 잡아놨습니다. 몸도 좀 더 만들고 더위 한 풀 꺽이고 갈려구요.
요번엔 내륙관통코스로 잡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 '망온'의 진행상황인데 참 딱떨어지네요 ....ㅠㅠ
제 저주에 따르면 비 오는 날 없기 때문에 일본으로 상륙하면서 소멸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태풍에는 약하신모양인데요..ㅋㅋ
그렇다고 포기는 없습니다..
끝까지..... 태풍에도 까딱없이 도전하셔야합니다.ㅋㅋ..쌀집성님 포 에버~~~
10년전에 태풍오는데 강원도 놀러갔다고 아직까지 씹히고 있는 쌀집입니다....ㅠㅠ;
그라모 앞으로 10년동안 태풍 오는데 전라도 가셨다고 씹히실 예정이 되는깁니꺼? ㅠ,.ㅠ
기상청에서 오기전에 설레발 치는 것으로 봐서
이 태풍은 중국 대륙으로 상륙하거나 일본에서 소멸된다에 한 표 겁니다.
봉하마을 들렀다가 통영을 지나시게 되면 연락주세요.
점심이든 저녁이든 때에 맞춰 한 잔 하시게요.
010-3313-3802
아~ 저도 따라가고 싶네요~ 확 일주일 휴가를 내버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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