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겹도록 비가내립니다.

보고싶은 님들과의 만남은 오늘도 어려운가 싶었는데,

오후에 비가 그치면서

반가운 님들이 한분씩 한분씩 모이십니다.

다들 얼마나 페달을 밟고싶었을까요.

오로라님, 저한테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산토스님..개인적으로  상당히 반가운분이시고요...

새도우님, 이제 재활에 성공하여 몸이 많이 조와졌습니다.

코나님, 항상 열정으로 타시는분이시죠,

주달님 , 조만가 자갈치에서 두각을 나타내실분..

저 마빈, ..성격 좋은분이시죠..ㅎㅎ

다들 개인적인 라이딩은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장소불문.날씨불문으로즐기시겟지만

이렇게 정기적인모임 참여로 라이딩도 즐기시고

잘생긴 얼굴한번 보여주는것도

참으로 고마운 자갈치 정기모임이라하겟습니다.

오늘은 카메라가 없는관계로 어둠으로 상상에 맞기겟습니다..ㅎㅎ

휴휴정에서 잠시 휴식을 합니다.

 

많이 어둡네요..ㅋㅋ

벌써 정상에 오릅니다.^^

 

 

 

 

 

 

 새도우님이..안보이신다고요...ㅎㅎ

범칙금 40000원입니다..아님 나무를 사랑해서 물주시는겁니까..ㅋㅋ

 

여하튼 우리끼리 재미나게 즐겁게

열정을 가지고 아무탈없이 잘 타고왔습니다.

이제 비가 그치면 곧 있을

"운문댐투어"를 위한 번개도 많이 치시고

준비를 잘하시어 다들 완주를 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자갈치 포 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