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떠나고 싶어 지네요........업 다운이  생각보다 많을것 같음....

올해도 고행의 길을 떠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쌀집잔차님, 이건 제 생각인데요.

이왕지기 지난번 서울에서 끝내셨으니 서울에서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연속된다는 의미도 있고, 해안도로를 달릴 때 바다를 끼고 달리는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잘 다녀 오세요!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뭐..태풍은 이겨내신겁니까..ㅎㅎ

다들 서울~부산을 가까운 죽성정도 생각하고 계시는거 아입니꺼..ㅋㅋ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제가 몇 년전에

전국 일주해보니 부산출발~ 땅끝~서해를끼고~서울 가는것이좋을것 같군요

우리나라 지리적 조권을 보면 산맥이 아래로 뻿어있습니다

땅끝마을 언덕은 힘겨워도 아래 펼쳐진 서해의 작은 섬들보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이 보일 겁니다

서해 쪽 국도는 잠 올 정도로 평탄 합니다

재일 위험한곳은 서울 평택 입니다 대형 물류차량이 많아

완전 머리 서야합니다

강화도 까지 갈련지는 몰라도

강화도 한바꾸 돌면 좋습니다,,,

ㅋㅋ 집떠나면 고생

그래도 완주후엔 남는것이 더 많죠

라이딩 할때 가장존건 긍적적인 생각만 가지면

무사히 마칠겁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제가 다 설레입니다. 한편의 영화. 장르는 다큐ㅋ

멋진추억 만드세요~^^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아름다운 해안을 끼면서 달리는 느낌...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만...

휴~~  대단한 투어 입니다..정말 힘들겠다는..  부럽기도 하고.. ..  

안전히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 

서해안으로 길이 괜찮은가 보군요

예전에 낚시다닐때 가곤 요즘엔 통~~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