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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님...

eyeinthesky72011.07.27 23:15조회 수 1447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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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또 뵙개되어 반가웠구요 서울은 저녁 부터 다시 비가 쏟아지는데 일년만의 다시 해우가 당신께서는 큰 고행이자
의지의 실현이셨는데 그 완결을 함께 해주심에 무한 영광이온데 접대가 소홀 했는지않나 싶어요..

터미널까지 배웅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송구 합니다.
부산에 잘 도착 하시며 자갈치 횐님들과
후기 말씀 정다웁게 나누시며 투어 내내
생각나셨을 가족분들과 사랑 나누기를
바랍니다...ㄴ짜 완성을 축하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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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이거 뭐..전국구에서 쌀집님을 대접을 해주시니..

    넘 따뜻해보입니다.^^감사하구요.

    왈바 식구라 보기좋습니다.부산에 함 내려오시면 쌀집님께서 웬수?를 꼭 갚으시리라 생각드네요.

    이번 휴가때 팀단체로 부산으로 오심....좋겠네요..^^..쌀집님.... 나와바리 금정산 멋집니다..ㅎㅎ

  • 새벽에 집에와서 실컷자고 이제 일어났습니다 ㅎ
    머 대단한 것도 아닌데 엄청난 환대를 해 주셔서 몸둘바를 몰랐고요

    특히 쭈꾸미님이 가면서 먹으라고 싸주신 호박죽
    냉장고 넣어놨다가 좀 전에 먹었는데 시원하고 정말 맛있네요~~~^^

    이제  ㄱ자도 ㄴ자도 끝났으니 다음은 무슨 차례일까요? 저도 궁금해 집니다 ㅎㅎㅎㅎ

  • 쌀집잔차님께

    무사히 귀환하신걸 환영합니다. ^^

    ㄱ자 L자 끝났으니 다음에는......당근 대각선이지요...아니면 T자 S자?   V도 겐찮겠네요.ㅋㅋㅋ

     

     

  • 다음 코스는 대각선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부산에서 강화도까지

    그 다음 코스는 백두대간 수술코스를 추천합니다. 백두대간 령 다 넘기 ㅎㅎㅎ

    그 다음 코스는 알프스 수술 코스,

    아 정말 할 거는 정말 많군요.

  • 어제 반가웠습니다. 시커멓게 그을린 얼굴이 정말 싸아이다운 면모가 엿보이더랍니다.

    한편으론 정말 부럽기도 하고...

    전 상상도 못 할 일인디...

    빗속에 잘 들어가셨길...

    새벽 4시까지 노느라... 오늘 점심 먹고는 얼마나 잠이 쏟아지던지... 한 20분 엎어져 잤습니다. ^^

     

    다음엔 부산 가서 뵙겠습니다.^^

     

    자갈치, 오장터님들 화이팅...

  • ㅋㅋ..새벽4시..... .으미

    서울가셔서 뿌리를 뽑고 오셨구만....ㅎ

    부산에서 생X막걸리 마실때면 저 모습이 아닌데.....

    서울 분들과 서울 술이 좋긴 좋은가 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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