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길 올라갈 때는 더워죽겄더마
동해안으로 내려서자 냉수대에 해무가 발생하며 씨원하더구만요.
감포의 생선회도 싱싱하고 맛있었고 횟집 평상에서의 낮잠도 꿀맛이었심다.
무릎이 너무 아파서 다른데 정신 쓸 여력이 없어 사진은 없심다.
혹시 220킬로미터 탔을까봐 놀라실 분 계실까 말씀드리는데
버스로 점프해서 오늘 왔다갔다 포함해서 120킬로미터 밖에 안탔심다. 낄낄(^ㅠ^)
두어주간 자전거 놔놓았다가 장거리 탔드마 무르팍이 너무 아파
감포서부터 눈물의 업힐 했심다. ㅠ.ㅠ
읽을 글이 너무 없어 뻘글도 썼습니다만 쌀집잔차님은 후기 안올리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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