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이 한가지 빠졌네요...겨울잠바..
정상에는 여름이 아니었습니다..전부 꽁꽁 얼어 더이상 대화가 되지않더군요..ㅎㅎ
여름 피서지..백양정상으로 야밤10시 이후 오십시요..정말 추웠습니다.
오늘 처음 동참하신 테니스(테스)님과 많은 대화속에 자정을 넘기네요.
참고로 테스님은 초등교사로 나름 포스가 느껴지네요.
운동(테니스.라이딩)로 다져진 몸..아이들한테 인기가 좋으시겠습니다.
정말 반가웠고요.자갈치에 꼭 한번 나오시면더욱 재미나리라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준비해온 음식과 음료로
한여름밤의 라이딩에 지친 이분들에겐 최고의 보약이었네요..
꽁꽁 얼은 생탁과 켄맥주 드셔보셨나요.
.안먹어봣으면 말을 마세요..정말 죽입니다,..ㅎㅎ..
결국 테스님 고뿔에 걸려 하산햇습니다..ㅋㅋ
한분은 눕기도합니다..
한분은 앉아서 자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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