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까지 비가 많이 오는 탓에 일요라이딩 포기하고 늦잠자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8시30분에 눈이 번쩍! 이번주 정모는 9시인데... '날씨날씨...' 혼자 중얼거리며 창으로 갑니다.
비안오고 땅은 말랐고, 한번더 기상청에 접속! 오늘 비소식이 없다네요 올레~
시간관계상 세수도 못하고 허둥지둥 나섭니다. 다행히 오로라님, 운대님 그리고 피스톤님과 함께 만나 정모를 시작.
이어 먼저 출발하신 권님과도 일광입구에서 만나 간절곶을 향했습니다.
오로라님 해운대에서 맥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아....테이블에 중요한 "자갈치" 문구가 가려졌군요,,''
전 오장터 문어인줄 알아슴다..ㅎㅋ
줄지어 라이딩하시는 모습들이 완전 프로이십니다..^^
..그 남의 가게 앞에서 꼴랑 콜라하나 마시고 촬영까지 하면 됩니까...ㅋㅋ
갑자기 문어숙회가 먹고 잡네요~ㅎㅎ
역시 스피드감이 팍팍느껴지누만요..ㅎㅎ
즐감했습니다..^^
스피드가 높아서 전 여러번 녹았습니다 ㅎㅎ
전날 곡차를 너무 사랑한 덕분에(?).......늦게 일어나 ...나중에 짝지랑 같은 코스로 라이딩했는데........
다행히 일광쯤에서 되돌아오는 님들의 얼굴은 볼 수 있었네요.
수고 많았습니다. ㅎ
반대편에서 가시는 모습. 너무 반가웠습니다 바다솔님^^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