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까지 비가 많이 오는 탓에 일요라이딩 포기하고 늦잠자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8시30분에 눈이 번쩍! 이번주 정모는 9시인데... '날씨날씨...' 혼자 중얼거리며 창으로 갑니다.
비안오고 땅은 말랐고, 한번더 기상청에 접속! 오늘 비소식이 없다네요 올레~
시간관계상 세수도 못하고 허둥지둥 나섭니다. 다행히 오로라님, 운대님 그리고 피스톤님과 함께 만나 정모를 시작.
이어 먼저 출발하신 권님과도 일광입구에서 만나 간절곶을 향했습니다.
오로라님 해운대에서 맥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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