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하는 비소식에 지난 일주일동안 자전거를 못타니,
또다시 뱃살이 차오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또.. 홀로라이딩..
어딜갈까 한참 생각하다....
예전 수요정모 베스트 코스인 경성대-황령산으로 가기로하고 나섰습니다..
망미동을 지나는데.. 바다솔님,솔향님이 지나가시더군요..
워낙 빨리 지나가서...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니다..^^;;
상큼한 경성대학교를 지나..
오랜만에 와보는듯합니다..^^
진입로도 많이 헤메이고... 바뀌었고..
비가 많이 왔나봅니다.. 땅이...ㅡㅡ;;
옛생각에 붉은 낙타봉을 오릅니다.. (붉은낙타님은
요즘 뭐하실까요??)
어느늣 봉수대 도착..
이래보니...역시 숏다리 꿀벅지?? ㅋㅋ
싱글을 너무 안탔더만.. 미끄럽고.. 자빠지고..자전거 던지고..ㅜㅜ;;
요즘 이코스 잘안타시나요?? 관리불량인듯?? 잡초가 기냥...ㅡㅡ*
간신히 길만 나타내더군요..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혹시나해서 오장터 구경갔습니다..^^
왓~!!!! 생각보다 매물이 많더군요..^^
지름신 크게왔다가..림브렉이라 물러갔습니다.. ^^:;
요즌 제일잘나가~는..로드..ㅋㅋ
한대 지르세요~ ^^
집앞 옥천마당에 간다고 해서 뒷풀이를 따라갔습니다..
아직도 배가 안꺼지는듯합니다..^^
요거는 훈이아빠님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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