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 기차와 연계한 로드차로 자출만 7개월째...
저도 밑에 의자왕님이 당하신 아찔한 경험을 몇번하니...슬슬 겁나더군요..
특히 전 공단지역이라서 갓길없는 구간은 죽음의 구간입니다...
제아무리 밟아봐야..끽해야 30~40km/h.. 자전거론 빠르지만..
큰트럭에겐 성가신 존재에 불가하죠..위협운전 일주일에 2~3번당했습니다..
해서...
온지름신이....뭔지 아십니까??ㅎㅎㅎ ㅡㅡ;;
바로.....
빅스쿠터......
킴코사의 다운타운 125i
125cc중엔 제일 큽니다...
바디는 300cc와 공용입니다..
DOHC 4밸브,수냉식 인젝션엔진....15.4마력 최고속 135km/h... 제일 중요한 연비..리터당..30~40km...
세라믹 통짜실린더로 10,000rpm이상 레드존 자체가 의미가 없는기종...
제원상으론 제가 자출하는것보단 싸게 먹힙니다..후덜덜~ @.@
완강한 와이프를 우째우째 진짜힘들게 설득해서...
지난 일요일 시승도해보고...거의 90%가까이 살뻔?했습니다..만...
막판 어머님과 장모님의 지나치고 지나친 반대속에 꿈을 접어야했습니다..ㅎㅎ
안타까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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