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걸어서 출근하는데
중간에 인도도 없는 좁은 길을 지나게 됩니다
가뜩이나 좁은길에 불법주차까지 되어있어서 지나갈려면 참 위험한 곳이지요
안그래도 긴장하고 가는데
속도도 안줄인 승용차의 백밀러가 팔을 탁 치고 지나갑니다
멈칫하긴 했지만 거의 10여 미터를 가다가 제가 손짓하니 그제서여 세우고 운전자가 내리더군요
이런~~
이쁘고 키도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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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조심하라고 하고 그냥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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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그땐..훗날을 생각?해서 전화번호까지 받아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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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n90님께
진정한 선수 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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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왜 제가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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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ㅡㅡㅡㅡ
나도 여자한테 약합니다,
3000궁녀를 버릴수없어 다 됄고 있었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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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에 숨은 말은
못생기고 키도 쪼맨했으모 기냥 콱!!^^
아무리 외모지상주의라꼬 하지만 쌀집님까지 이라시모 되겄심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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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아~ 또 그렇게 되는겁니까..쌀성님 이라시모 안되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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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님께
훈빠님 진짜 예리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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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책임지라도 누워버리시지 않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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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약한것은 형님이 경험이 부족 한것은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저런경우 상대 외모를 보면 안되고 자기자신 외모를 보면서 다친곳 없나....보면서 전번을 받아야 합니다..^^
암튼 크게 안다치고 오셔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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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님께
ㅋㅋ터치님은 숨은 고수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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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님께경지에 오르셨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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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미인이면 전화번호 따야죠 목소리
라도 보약 될랑가 압니까.ㅋ ㅋ -
마누라가 그랬다면 하루종일...아니 몇일 갈수있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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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니더.. 언능가이소오.. 안다쳤으면 그라고 맙니다.(사실은 말도 안해요 손짓으로 휘이휘이..) (제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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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님께맞습니다.,신나라님처럼 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괜한 사심이 잠시 마음을 흐렸던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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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뻐야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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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한번 끌어안고.....
귀속말로.....
괞챦아요~
또봐요~
라고 하셨어야~
........음...
그여자가 벌써...제머리속으로....음.....ㅋ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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