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후기. 정확한 후기.간단한 후기를 모토로 하는 소미해피님의 동생 푸사마 입니다.
가입한지는 오래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이거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군요...좀더 공부해서 담엔 멋지게 올려봐야겠습니다!
오늘 같이 타신 라이더분들 뜨거운 햇살아래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자갈치 라이딩 초보자라 많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다들 즐겁게 라이딩 하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다들 잘 모르지만 앞으로 자주 타면서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아...깔끔하고 쾌적하고 넓게 바뀐 샵! 이거 바뀐지 얼마 안된거 맞죠? ^^;
날씨마저 쾌청하군요 하늘이 완전 마이애미 입니다!
단단히 자전거를 묶어주시고 출바알~
야! 니 쫌 멋지네!!!!!!
통도사앞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구름이 그나마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군요.
아...지금까진 다들 페이스 괜찮은 얼굴이군요.ㅋ 브이까지 보이는 저 여유...!!
석계공원묘지에서 우선 쉼니다..이때 저를 포함한 몇몇분들은 여기를 오기위해 산밑에서 엄청 헤맸습니다.
벌써 힘을 다 뺀 상태죠...ㅠㅠ
쌀집님은 힘들법도 한데 귀여운 브이질에 천진난만한 웃음까지 날려주십니다. 아..기분 좋아집니다.^^
우훗! 하잇! 에~~~ ! 예압! 이것이 정확한 소리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깊은 산속 저~~멀리서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는 점점 가까워 집니다. 그 소리의 정체는 바로 오서방님 입니다. 웃깁니다.
소미해피님은 그냥 저기까지만 왔어야 합니다...아마 저때 벌써 그로기 상태 였을겁니다.
터치님과 천님은 도저히 쫒아가지 못할 넘사벽입니다. 너무너무 잘타십니다.너무 빨리가셔서 잘못된 길로 가시는걸
뒤에서 불러 다시 내려오게 해야 합니다.ㅋ
다들 조금은 지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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