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귀염둥이 백두산입니다.
카메라도 그간 노고에 맛이 갔는지 멀쩡한 밧데리를 꽂아도 배터리가 없다고 구라치네요. 그래도 양심은 있어 몇컷 찍을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제 입이 헤벌레~
만덕고개로 올라 쇠미산 초입
야경을 보러나온 수많은 연인들의 차량들 그 '안에서 뭐하나' 들여다 봐도 잘 안보입니다. 뭐할까요?
뭐하는지 몰라도 맘 푹놓고 열심히 작업에 임하셔도 될듯...
뒷풀이조 섭외는 마빈님이 와따.
오늘 후미를 든든하게 책임 져주셨습니다.
솔직히 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오셔서 자갈치 정모 속도 좀 늦춰주세요^^
웃자님! 보고 계시나요?
우리 웃자님한테 모두 바람 맞았시요ㅡ.ㅜ 책임 지세욧 ㅋㅋ
제가 찍은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감기로 컨디션이 안좋았음에도 너무 즐거운 밤 운동이었습니다.
오히려 감기가 떨어진듯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갈치 야간정모를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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